당연한 얘기지만 번역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를 '정확한' 한국어 표기법으로 옮기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모국어라서 쉽게 생각했었는데 한국어의 규칙은 넓고도 깊고 또 수시로 변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영-한 번역에서는 기본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글로 정확하게(표기법, 맞춤법, 띄어쓰기 등)구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것 같다. (어쩌면 더 중요할지도)
최근 국립국어원에서 R,r의 표기법이 변동되었다고 발표했다.
국립국어원에서 네이버에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방대한 국립국어원 메인 홈페이지보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알기 쉽고 직관적으로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즐겨찾기 해서 자주 찾아본다.
https://blog.naver.com/areumkor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서 한글 표기법도 변동 되기 때문에 내 기억이나 감각만 믿지 않고 수시로 체크해서 숙지해야 겠다.
https://www.korean.go.kr/
특히 VR, ARS, ASMR은 요즘 많이 쓰는 단어 이므로 꼭 알아두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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