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청줄이기1 토도원 가격/아이와 놀아주는 방법/만들기 최근 아이가 장염에 걸리면서 2주 넘게 가정보육을 하게 됐다. 장염이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어서 코로나 걸렸을 때처럼 둘이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엄마인 나도 지치게 되고 아무래도 유튜브를 틀어주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원래 스스로 조절을 어느 정도 하는 아이였는데 2주 넘게 방치했더니 '엄마 유투브 틀어주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점점 조르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미디어 노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너무 통제하는 것은 역효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어느 정도는 선을 두고 허용해 왔었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 아파서 집에만 있거나 장거리로 차량 이동시에는 점점 더 미디어 노출에 대한 규칙이 일관성 있게.. 2023. 2. 24. 이전 1 다음